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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의 생활과 문화를 엿보다

    2008.11.30 by 끄루또이'

  • 붉은광장 이야기

    2008.10.29 by 끄루또이'

  • 끄레믈(크레믈린) 이야기

    2008.10.28 by 끄루또이'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망상해수욕장과 묵호항

    2008.10.14 by 끄루또이'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동해 무릉제

    2008.10.13 by 끄루또이'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추암 조각공원 돌아다니기

    2008.10.13 by 끄루또이'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2008.10.1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2008.10.03 by 끄루또이'

러시아의 생활과 문화를 엿보다

요번 기사에서는 모스크바에서 잠시 벗어나본다. 대신 전반적인 러시아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일상적인 생활 습관과 문화적인 것들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무거운 내용은 없으니 안심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와 주시길 바란다. 러시아의 음식 전통적으로 러시아에서는 전통복장을 입은 아가씨들이 빵과 소금을 들고 손님을 맞이한다. 이 전통적인 관습은 과거 러시아의 모든 길흉화복의 날에 적용되었던 것이지만, 현재는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나 결혼식 등의 중요한 행사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빵과 소금으로의 접대'를 뜻하는 단어'хлебосольство(흘례바솔스뜨바)'는 이제'환대'라는 의미를 지닌다. 손님은호밀빵 한조각과 빵 위에 올려놓은 조그만 그릇에 있는 소금을 약간 먹어주는 것으로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1. 30. 11:40

붉은광장 이야기

오늘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심장부 끄레믈 앞에 있는 붉은광장(실제로 붉지는 않다) 주변의 유명 건축물들을 위주로 돌아다녀보도록 하겠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굳이 다시 설명하자면 ‘끄라스나야 쁠로샤지(붉은광장)’의 ‘끄라스느이’는 현재는 ‘붉은색’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고대 러시아에서 ‘끄라스느이’의 의미는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였다. 다시 말해 과거의 붉은 광장의 의미는 ‘아름다운 광장’이란 의미였던 셈이다. 그것이 현재는 공산주의의 덧칠을 뒤집어 쓰고 붉은광장이라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붉은광장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동상, '주꼬프 장군의 동상'이다. 주꼬프 장군은 세계 2차대전에서 연합군의 한 축으로써 히틀러의 독일을 패퇴시킨 전쟁영웅..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29. 04:43

끄레믈(크레믈린) 이야기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아마 끄레믈(Кремль)이 그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일정한 성 의 이름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이다(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28. 19:30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망상해수욕장과 묵호항

추암 해수욕장에서 추암일출과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나서 망상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려봤지만 30분이 지나도록 버스 한대 지나가지 않더군요. 좀 알아보니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해역까지 택시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해역에서는 아무래도 동해시 각지역 뿐만 아니라 삼척시 등으로 가는 버스가 많이 다니기 때문입니다. 동해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버스 시간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망상해수욕장과 묵호항으로 가보도록 하시죠.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 글 순서 1.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추암일출) 2. 추암 조각공원 돌아다니기 3. 망상 해수욕장..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4. 07:09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동해 무릉제

동해시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동해시의 문화축제인 무릉제(10/10~12)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동해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번 무릉제에는 우리나라 민속경기 및 문화예술행사 등이 벌어졌습니다. 기타 웰빙체험이나 점토체험, 떡메치기 체험등의 부대행사도 성황리에 벌어졌고, 더불어 전국 리틀 트로트 가요제와 유명가수 초청 축하공연등의 경축행사도 신명나게 거행되었습니다. 11일 오후 8시에는 불꽃페스티벌도 벌어지는 등 동해시 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의 축제중 가장 규모있는 행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전에 무릉제의 개막 소식을 알고 있었기에 이번 동해시 방문시에 꼭 찾아가보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 글 순서 1.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추암일출) 2. 추암 조..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3. 15:22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추암 조각공원 돌아다니기

소문난 추암 일출을 감상하고 나서 추암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조각공원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이 조각공원은 조성면적 : 37,500㎡이며, 조각전시장 7,788㎡, 도로 6,490㎡, 해수연못 2,172m인 야외무대 및 휴게시설이 있는 문화공간이었습니다. 작품들은 다소 추상적이긴 하지만 제목을 보면 작가의 의도가 이해가 되는 것들이었습니다. 대중적인 조각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인지라 관광객들이 아무도 없는 조각공원을 홀로 둘러보는 행운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추암 조각공원 전경과 작품들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품을 보다 크게 감상하실 수 있으며, 하단부에 작품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 글 순서 1. 보라 동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3. 10:17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지난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해오름의 도시 동해시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동해시 여행은 한국 관광공사와 한국 블로그산업협회(KBBA)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에 선정되어 다녀온 여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에 내가 모르는 곳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 여행은 승용차를 배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보는것 보다는 걸으면서 보고, 얻는것이 많았던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것입니다. 여행의 컨셉은 '해안을 따라 거닐어보는 동해'이며 여행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동해시편] 글 순서 1.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추암일출) 2. 추암 조각공원 돌..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3. 09:19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모스크바 같은경우 1년중 5개월 정도가 눈으로 뒤덮인 겨울시즌이다. 하지만 여름(6~7월)은 어김없이 찾아들고, 그 화창함은 여느국가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습기가 없기에 그늘아래에만 있어도 쾌적한 느낌을 받는다. 이와함께 모스크바 거리는 패션쇼장을 방불케하는 노출의 계절이 시작된다. 한겨울 내내 간판만이 가게의 존재를 증명해주던 레스토랑과 바(bar)들은 야외 카페를 멋드러지게 차려놓아 시민들을 유혹한다. 이런 여름철에 모스크바 시민들은 자신의 다챠(별장)나 공원, 강가, 호수등지에서 여름의 따뜻함과 화창함을 만끽한다. 현재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들이 여름을 보내는 형태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야외, 교외에서 여름 보내기 대체적으로 모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0. 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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