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음악 하나 소개할께요. 

러시아 록그룹 '비-드바(Би-2)'의 2001년 앨범('Мяу Кисс Ми') 내 수록곡인 '모이 로큰롤(나의 로큰롤, Мой рок-н-ролл)'이란 노래입니다.

피쳐링은 당대 최고의 인기 여가수였던 '율랴 치체리나'가 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에게는 생소한 가수들일겁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구요 그냥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언급했습니다. 각설하고.

'모이 로큰롤'은 개인적으로 한때 제대로 '필이 꽂혔던' 노래 중에 하나였는데요. 남성 보컬의 저음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가사를 딱히 모르신다고 해도 그 분위기만으로 어떤 느낌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우울한 저녁에 듣기에 딱 좋은 곡인데요. 혹여 감정의 바닥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노래는 6분 40초 가량으로 제법 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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