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성잡지 쎄씨(CeCi)에서 연락이 왔더랬습니다. 이번 5월호에 '슈퍼스타 B! Blogger's Talent'라는 칼럼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칼럼 제목을 보니 영국 서바이벌 스타 프로젝트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블로그판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20대 여성을 대상으로한 잡지답게 재기발랄한 제목이지요? 이 칼럼의 컨셉이 '대한민국 블로그스피어의 숨은 고수들을 쎄씨로 초대'하자는 의도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간 너무 숨어서 블로깅을 했었나봅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간단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블로그 컨셉, 블로그 명칭의 유래, 가장 댓글이 많았던 인기 게시물, 포스팅 원칙. 블로깅의 매력, 추천 블로그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5월호라고 해서 좀 기다려야할줄 알았는데 생각난김에 확인해보니 이미 지난 15일에 서점에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오늘 한 권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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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쎄씨 5월호에 실린 '슈퍼스타 B! Blogger's Talent' 칼럼은 총 5개의 파트(8page)로 나뉘어서 서술되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파트인 '컬처 피플의 일상과 감성, 속내를 클릭하라' 에서는 연예인 블로그(에픽하이, 요조, 타루, 박지선)를 소개하고 있으며, 두번째 파트 '남 부럽지 않은 파워 블로거 4인 인터뷰'에서는 네이버 파워 블로거 4분(완소균이 뷰티로그, 나루코 이야기, 발랄한 세계일주, 딸기소보루의 Hobbylog)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세번째 파트는 '에디터가 친해지고 싶은 블로그'란 제목이었는데요. 이 파트는 또 세부적으로 두 가지로 나뉘더군요. '클릭하면 똑똑해지는, 내가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한 블로그'와 '각종 영화나 TV 등 화젯거리가 풍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으로요. 제 블로그는 전자에 속해서 소개가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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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파트에는 제 블로그 외에 마루님의 디자인로그가 '에디터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블로그'에 선정이 되었으며, '각종 영화나 TV 등 화젯거리가 풍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에 티르의 영화마을, 하재근의 블로그 TV이야기, BLUE SKY 등 총 5개의 블로그가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4번째 파트는 '파워 블로거가 강추하는 즐겨찾기 블로그'란 제목으로 이번 칼럼의 인터뷰이들이 추천한 블로그 8개가 소개되고 있었으며 마지막 5번째 파트에는 쎄씨걸의 즐겨찾기 블로그 11개가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추천 블로그를 한군데로 지정하기 어려워서 블로그 미디어 세계WA(http://segyewa.com)의 필진 11분을 추천했는데요. 인터뷰 하단에 세계WA를 별도로 소개를 해주셨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칼럼을 통한 가장 큰 수확은 몇몇 멋진 블로거들을 새로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RSS 구독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읽을거리가 생겨 행복하다는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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