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우그레쉬스키 수도원(Николо-Угрешский монастырь, 성 니콜라이 우그레시 수도원)은 모스크바 주 중부에 위치한 제르진스키 시에 위치한 수도원이다. 이 수도원은 저 유명한 모스크바 대공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돈스코이의 명령으로 1380년에 세워진 것이다. 

이후 정교의 성지로 러시아인들에게 존경받아왔지만 1920년 공산주의 혁명이후 폐쇄되고 여느 수도원들이 그랬던것처럼 노동자 수용소로 바뀌게 된다. 1925년에는 폐쇄되고 1940년에는 니콜스키 대성당 등의 16세기부터 내려온 오래된 건물 상당수가 소실되며 역사에서 잊혀지게 된다. 

하지만 1990년대 초 공산주의 체제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면서 러시아 정교회에 의해 다시금 정교 수도원(모스크바 대교구 산하)으로의 지위를 획득하게된다. 더불어 파괴되었던 수도원 복원작업이 진행되게 된다. 

이후 러시아 경제상황에 따른 예산문제등의 사정으로 복원작업이 다소 늦춰져 2009년에 이르러서야 내외부 단장이 완료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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