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명인사와 대중 스타들의 2세들은 러시아 국민의 관심속에서 태어나 자라난 인물들이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기에 어느정도는 러시아 국민의 대리만족을 충족시키는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는 인물들이다.

러시아 유명인사들의 2세들 중에 주목받았던, 그리고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인물들을 정리해 보았다.



현재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유명인사의 2세는 얼마전에 사망한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의 손자인 옐친-믈라드쉬(2세)일것이다. 보리스 옐친-믈라드쉬(Ельцин- младший)는 러시아 영어 전문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에 영국에서 유학한 후에 러시아 국제관계대학교 경제학부에서 수학했다. 현재 러시아 국립대학교(엠.게.우) 경영학부에서 고등교육을 받는 중이다. 호남형 외모에 사교적인 성격으로 인기가 있으며 교육적인 측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 국무총리 미하일 까시야노프의 딸인 나딸리야 까시야노바(Наталья Касьянова)이다. 현재 러시아 국제관계대학 정치학부에 재학중이다.



2006년 8월 21살의 나딸리야는 자신보다 2살 연상의 같은학교 학생인 안드레이 클리놉스키와 결혼한다. 안드레이 클리놉스키는 러시아 중견기업인 '에삐쩬뜨르 마르켓'의 공동창업자이자 러시아 부자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이 올라있는 찌무르 클리놉스키의 아들이다. 좋게 말하면 명문가 자제들의 결혼이지만 정략결혼이라고도 해석도 가능한 부분이다. 이 대학생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에 300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크세니야 고르바쵸바(Ксения Горбачева) - 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쵸프의 손녀다.



크세니야는 러시아 국제관계대학 대학생이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크세니야는 같은 대학을 다니던 끼릴 솔로드와 2002년 깜짝 결혼을 했으나 그보다 빠르게 갈라선것으로도 유명하다.



까짜 라브로바(Катя Лаврова) 러시아 외무부 장관인 세르게이 라브로프의 외동딸이다. 까짜는 뉴욕 콜롬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며 유엔에서 근무했었다. 현재 러시아로 돌아와서 휴식중이다.



다닐 하카마다(Даниил Хакамада)는 전 국가두마 의원 이리나 하카마다의 아들이다. 러시아 국제관계대학을 졸업하고 무역회사에서 재정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러시아 사회에서는 인정받는 엘리트임에 틀림없지만 금전적인 면에서는 그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다.



뾰뜨르 주꼬프(Петр Жуков) -  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드르 주꼬프의 아들이다. 2004년에 경제학위를 받은 24살 청년이다. 현재 런던에서 체류중이며 투자은행에서 근무중이다.  




레베제프 이고리(Лебедев Игорь) - 자유민주당 리더인 블라지미르 쥐리놉스키의 아들이다. 현재 정당 신문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다.




라일라 알리예바(Лейла Алиева)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리)함 알리예프의 딸이다. 자라난곳은 스위스이며 그곳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2006년 크로쿠스 인터네셔널(Crocus International)사(社)의 회장인 아라스 아갈라로프의 아들인 에민 아갈라로프와 결혼했다. 아라스 아갈라로프는 포브스 선정 러시아 갑부순위 상위층의 인물이다. 역시나 정략결혼의 냄새가 나는 부분이다. 이들의 결혼식은 관습에 따라 두 번 치뤄졌다. 결혼당시 푸틴(뿌찐)러시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축전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줸야 쇼히나(Женя Шохина) - 전 부총리이자 하원 금융위원장이었던 알렉산드르 쇼힌의 딸이다. 빈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인 비즈니스 우먼이다.



마리나 로가체바(Марина Рогачева) - 오를롭스크 주지사 이고리 스뜨로예프의 딸이다. 



미하일 루쥐꼬프(Михаил Лужков)와 알렉산드르 루쥐꼬프(Александр Лужков ) - 모스크바 시장 유리 루쥐꼬프의 첫째 아들와 둘째 아들이다. 형은 지역 가스회사의 사장으로 있으며 동생은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아이랏 샤이미예프(Айрат Шаймиев) - 따따르스탄 대통령 민찌메르 샤이미예프의 첫째 아들이다. 주식회사 '다로쥐느이 세르비스 리스뿌블리끼 따따르스딴(Дорожный сервис Республики Татарстан)'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라딕 샤이미예프(Радик Шаймиев) - 샤이미예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다. 주식회사 다뜨녜프찌(Татнефть)의 자문이사로 재직중이다.  



마샤 가이다르(Маша Гайдар) – 이고리 가이다르 전 총리 지명자의 딸이다.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정계에 입문하고 있다.




좐나 넴쪼바(Жанна Немцова) – 러시아 우파연합 당수인 보리스 넴쪼프의 딸이다. 러시아 국제관계대학 국제경제학부에 재학중이다.



드미트리 그리즐로프(Дмитрий Грызлов) - 보리스 그리즐로프 국가두마(하원) 의장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뒤를 따라 정계에 입문했다.



올랴 추바이스(Оля Чубайс) – 아나똘리 추바이스 전 총리의 딸이다.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티르부르그) 경제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다.



따찌야나 주가노바(Татьяна Зюганова) – 겐나지 주가노프 러시아 공산당수의 딸이다.
 


러시아 재계순위 1위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2년연속 우승팀인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가족. 왼쪽부터 아르가디, 소냐, 아냐.



마샤 뿌찌나와 까짜 뿌찌나. 뿌찐(푸틴) 전 러시아 대통령의 딸들이다. 마샤는 현재 22살이고 까짜는 21살이다. 두 사람다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교에 재학중이다.



유감스럽게도 그녀들의 사진은 공개를 원치않는 뿌찐 대통령의 의향에 따라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

  1. Favicon of http://UyeonB.egloos.com BlogIcon 유연비
    2007.05.02 16:10 신고

    구경 잘 했어요^^ 뾰뜨르 주꼬프군 잘 생겼네요!^-^ (이런.. 남자들에게만 눈길이-.-)

  2. 히야~
    2007.05.03 18:32 신고

    몇명 빼고는 하나같이 대단한 미인들이네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exqqme BlogIcon melpomene
    2007.05.11 15:20 신고

    역시 돈있고 빽있어야 잘 사는구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하기 보다는 돈 벌어 성형수술해서 부자 남자 꼬시는게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중. -_-;;

    이거 퍼갑니다.

    • Favicon of http://russiainfo.co.kr/tt BlogIcon 끄루또이
      2007.05.12 1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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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은수저를 입에 물고'태어난 경우의 어드벤티지는 무시 못하겠지요. 허나 이와 관련된 가치관은 개개인이 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