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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러시아에서

  • 레닌과 예수와 미키마우스

    2008.06.19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지하철 스케치

    2008.03.2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자동차 전시회장에서..

    2008.02.17 by 끄루또이'

  • 러시아 어느 대학교의 졸업식 풍경

    2007.07.06 by 끄루또이'

  •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의 무덤

    2007.07.03 by 끄루또이'

  • 러시아 출장

    2007.06.27 by 끄루또이'

  • 워싱턴산 사과를 모스크바에서 사려면?

    2007.04.04 by 끄루또이'

  • 키예프 거리의 서커스

    2007.02.23 by 끄루또이'

레닌과 예수와 미키마우스

러시아에서 열린 어느 조형물 전시회에서 ... 작가는 이 서로 어울리지 않은 캐릭터들을 연결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6. 19. 00:41

모스크바 지하철 스케치

러시아 연인들은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 더불어 주변 러시아 승객들 또한 연인들의 애정행각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신기한듯 혹은 거북한듯 흘깃 흘깃 쳐다보는것은 나와 같은 외국인들이다. 경찰들도 피곤하다. 모스크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경사는 꽤 길고 가파롭다. 유모차를 들고 탈때는 조심해야 한다. 남루한 행색을 한 수도사. 출근시간에 자주 볼 수있는 풍경 중에 하나이다. 전날 폭음을 한 젊은 청년들의 모습이다. 딱히 역무원들이 단속을 하지는 않는다. 출퇴근시간 우리네 지옥철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모스크바 지하철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도란거리며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되지 못한다. 상당히 높은 데시벨의 소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승객들은 목적지로 가는동안 대부..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3. 25. 23:15

모스크바 자동차 전시회장에서..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시회나 박람회등을 자주 관람하러 다니는 편입니다. 러시아쪽 기술동향이나 상품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 첫번째이고 둘째로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동차 전시회는 꼬박꼬박 찾아가는 편입니다. 이래저래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금년에도 꽤나 인상적인(?) 장면을 하나 포착했습니다. 전시된 자동차와 모델 복장과의 연관성을 찾지는 못했지만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2. 17. 01:56

러시아 어느 대학교의 졸업식 풍경

러시아의 6월은 졸업식 시즌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한 학기 늦은 '코스모스 졸업식'이 아닌 정식 졸업시즌인것이다. 이는 유럽에 보편화되어 있는 9월 신학기 시스템에 따른 학사일정이다. 이번에 시베리아 근방 볼가강 유역에 위치한 울랴놉스크(구 심비르스크)주 주립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울랴놉스크 주는 한반도의 크기와 별 차이없는 넓은 주이지만 인구는 500만이 채 되지 않는 곳이다. 레닌의 고향이기도한 울랴놉스크는 자동차 공업과 기술공업의 도시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겨울철에만 3번 방문한 곳인데, 여름시즌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졸업식 풍경 중 거리행진과 위령탑 참배등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졸업식 장면들이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기록해 보았다.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된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7. 7. 6. 16:40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의 무덤

지난 4월 타계한 옐친(엘쯘)전 러시아 대통령의 무덤에 다녀왔다. 수개월이 지났건만 그의 무덤에 여전히 수많은 참배객들이 헌화를 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악평과 호평을 받은 사람이었지만 인물은 인물이었던 셈이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7. 7. 3. 11:35

러시아 출장

쌍뜨 뻬쩨르부르그 다스떠옙스끼(도스토예프스키)의 무덤 앞에서. 러시아 국내외선 비행기를 5번 타고, 15시간짜리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한번 탔으며, 한 곳의 대학교와 두 군데의 러시아 국립 단체를 방문. 살인적인 물가 상승률을 보이지만 나날이 성장해 가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저녁 12시가 되어야 어둑어둑해지는 백야의 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 러시아 특유의 전원적인 풍경과 볼가강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레닌의 고향 '울랴놉스크'. 우여곡절 많았고,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예정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야 쁘리숄(Я пришёл ! [나 왔어요!])!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7. 6. 27. 15:57

워싱턴산 사과를 모스크바에서 사려면?

모스크바 국립대학(엠게우) 근방에 위치한 다국적 쇼핑몰 '람스토르 캐피탈' 매장의 입구 '람스토르 캐피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몰 체인점이다. 모스크바에서는 가장 다양하고 고급스런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자 가격이 매우 높은 쇼핑몰로 인식되어 있다. 지난해 이맘때쯤에 모스크바 국립대학 인근에 문을 연 람스토르 매장을 다녀왔다. 이 매장은 모스크바 지하철 적색라인의 우니베르씨쩻(모스크바 국립대학역)역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람스토르 매장은 130,000 평방미터의 대지에 지어진 대형 매장으로써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까로'와 '포뮬라'가 입점되어 있는 복합 쇼핑공간이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까로와 포뮬라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체인점식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우리로 치면 CGV쯤을 연상하..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7. 4. 4. 13:00

키예프 거리의 서커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간혹 볼 수 있는 거리의 심야 서커스는 꽤나 강렬하다. 공연을 하는 광대들이 곡예도 부리고 흥겹게 춤도 추지만, 주로 활용하는 공연소재가 바로 '불'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어린 시절에 '불장난 하지 말라'는 어른들 말씀을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인듯 하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7. 2. 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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