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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나무 휴대폰

    2008.07.0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시내를 가로지르는 탱크들

    2008.07.02 by 끄루또이'

  • 유로2008의 최고스타 아르샤빈

    2008.06.2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수돗물을 알프스에서 끌어온다면?

    2008.06.25 by 끄루또이'

  •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2008.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히딩크에게 국민증 발급예정

    2008.06.23 by 끄루또이'

  •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2008.06.2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영화제에 나타난 윌 스미스

    2008.06.21 by 끄루또이'

러시아 나무 휴대폰

조금 때지난 이야기긴 하지만 지난해 러시아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던 휴대폰이 있었다. 바로 나무로 제작되어진 휴대폰이다. 사과 나무로 제작되어진 이 휴대폰은 기존의 휴대폰을 분해한뒤 주요 내-외부 부속품을 나무로 대체한 것이다.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대표되는 휴대폰 외장 케이스는 물론 심카드, 안테나 등이 모두 나무로 제작되어졌다. 심지어 휴대폰 배터리 까지 나무로 제작되어졌다. 재미있다. 참고로 이 휴대폰은 겉모습만 휴대폰이 아니라 실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지 습기와 열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했지만. 휴대폰 전체 전경. 소위 엔틱하는 느낌이 이런것일게다. 휴대폰 뒷면 휴대폰 배터리다. 그냥 나무를 사각형으로 잘라놓은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자에 (+)를 써놓은것이 눈에 띈다. 휴대폰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5. 05:34

모스크바 시내를 가로지르는 탱크들

지난 4월 말, 모스크바 중심가에 최신형 탱크 및 전차, 대륙 탄도탄을 가득 실은 트럭등이 위풍당당하게 행진하고 있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군사강대국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 이들 군사차량이 모스크바 중심가에 나타난 이유는 5월 9일 승전기념일 붉은광장에서 벌어지는 군사퍼레이드 때문이었다. 행사 당일 차질없는 진행을 위한 리허설인 셈이다.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는 매년 승전기념일 퍼레이드가 전세계에 타전되는 만큼 최대한 실수없이 진행하고 싶었던 것이다. 퍼레이드 리허설 동안 모스크바 중심가는 일반 차량이 통제되었으며 이는 늦은 오후까지 이어졌다. 그러면 이날 어떠했는지 돌아다녀보자. 참고글 : 러시아 군사 퍼레이드(68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2. 09:35

유로2008의 최고스타 아르샤빈

아무래도 이번 유로 2008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FC 제니트와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27, 제니트)일 것이다. 그동안 아르샤빈의 재능에 대해서는 축구 관계자 누구나 인정하는 바였지만 러시아 리그에서만 뛴것이 그를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되어왔다. 하지만 아르샤빈은 금년 제니트를 러시아 리그 우승과 UEFA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번 유로2008 에서는 초반 두 경기를 못뛰었음에도 스웨덴과 네덜란드 전에서 발군의 활약으로 러시아를 대회 4강에 올려놓았다. 특히 저돌적인 돌파력에 이은 크로싱 능력과 정확한 슛팅 능력은 이번 대회를 찾은 수많은 축구 관계자들과 전세계 축구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르샤빈 마니아(Аршавиномания)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 4강전이 끝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5. 08:59

모스크바 수돗물을 알프스에서 끌어온다면?

모스크바시에서 꽤나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발상을 하고 있다. 바로 알프스산맥의 지하수를 끌어와 모스크바 수돗물로 대체하자는 계획이 그것이다. 모스크바 시의회는 얼마전 프랑승 알프스 산맥의 지하수를 끌어와 모스크바 시 수돗물로 사용하자는 계획안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되어 세부조사를 벌인결과 가장 주안점이 되는 알프스-모슨크바 간 파이프 라인 시스템만 갖추어진다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것이다.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모스크바 시민은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할때 알프스의 천연 지하수로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릴때도 알프스 산맥의 천역 지하수로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쁘릴라 두코브나 모스크바시 도시정비과 의장의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모든 모스크바 가정에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천연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5. 06:29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러시아와 스페인의 4강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보다많은 러시아 응원단이 집결할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10,000여명이 건너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축구연맹이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로 오늘(24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유로2008 4강전 티켓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적인 경기 티켓은 아니다. 오스트리아 잘즈부르그와 벤의 루스끼 돔(러시아의 집)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증명서를 판매하는 것이다. 티켓은 잘즈부르그에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교환할 수 있으며 벤에서는 26일 교환할 수 있다. 잘즈부르그와 벤에서의 티켓교환시간은 오전 10 :00시에서 오후 20 :00 까지이다. 이번에 러시아 축구연맹이 확보할 수 있는 러시아-스페인전 경기 경기 티켓은 최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4. 02:40

러시아, 히딩크에게 국민증 발급예정

2002년 7월 2일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 국민증을 받았던 히딩크 감독(62)이 러시아에서도 같은 대우를 받을 예정이다. 러시아 언론사인 '에허 마스크브이("Эхо Москвы" )'에 따르면 현재 벨로루씨 브레스뜨(Брест)시를 방문 중인 드미뜨리 메드베제프(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 러시아 대통령이 벨로루씨 루까쉔꼬 대통령과 함께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를 관전한 이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제 우리 대표팀 감독(거스 히딩크)은 고향(네덜란드)으로 돌아갈 필요 없습니다(웃음). 그에게 우리나라 국적을 주면 되지요." 2002년에 우리나라에서 받은 국민증과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이중국적이 문제되어 명예국민이란 형식을 취했지만 러시아에서는 정식 국민증을 받는다는 것이다. 러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21:20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러시아의 유럽선수권 대회 4강진출은 축구를 좋아하는 러시아 국민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분위기로 따지자면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때와 맞먹을 정도로 전 국민이 열광상태이다. 메드베제프 신임 대통령은 선수단에게 축전을 보내 선전을 치하했으며, 방송사들을 위시한 메스 미디어들은 앞다투어 러시아팀의 통쾌하면서 드라마틱 했던 승전장면을 종일 반복해서 내보내고 있다. 거리마다 '러시아'를 외치는 젊은이들이 가득차있고 국경일 외에는 잘 보이지 않던 대형 러시아 국기가 거리에 물결치고 있다. 이러한 국민적인 축제분위기는 신년행사 외에는 러시아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더군다나 열정이 넘쳐나고 있다. 캄차트카에서 칼리닌그라드까지 전 러시아가 열병에 빠져있는 것이다. 특히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축구팬들 뿐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02:07

모스크바 영화제에 나타난 윌 스미스

제30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가 19일 개막했다. 대부분의 영화제가 그렇듯이 이번 모스크바 영화제 또한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했다.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늘 그렇듯이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장인 '뿌쉬낀스끼'였다. 대중의 관심은 아무래도 어떤 스타와 감독이 이 레드카펫을 밟느냐일 것이다. 이번 30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의 최고 스타는 아무래도 윌 스미스인것 같다. 윌 스미스는 안티히어로 영화인 '핸콕'의 러시아 시사회 및 개봉을 앞두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 풍경을 함께 돌아보자. 아래 사진들은 이번 행사를 단독 중계한 러시아 1-TV 방송 캡쳐화면이다. 참고로 이번 30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는 6월 19일에 시작되었으며 6월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윌 스미스와 러시아 국민 감독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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