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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 2008년 러시아 고등학교 졸업식

    2008.06.18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2008.06.17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 몰려든 축구팬들

    2008.05.22 by 끄루또이'

  • 버스정류장?

    2008.05.21 by 끄루또이'

  • 우주인 교체에 대한 러시아 언론의 조금 다른 의견

    2008.03.11 by 끄루또이'

  • 러시아 신부공장

    2008.02.18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박제용품 전시회

    2008.02.13 by 끄루또이'

  • 다 빈치 코드는 표절, 시카고 예술대학 발표

    2008.01.18 by 끄루또이'

2008년 러시아 고등학교 졸업식

러시아는 매년 9월경에 1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된다. 이는 유럽의 여러나라들이 채택하고 있는 체계이다. 이런 학사일정로 인해 '쉬꼴라'라고 불리우는 일반 초.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은 5월(20~30일 사이)에 열린다(대학교는 6월 중순경). 러시아에서 'last ring day' 라고 부르는 고등학교 졸업식 풍경은 초.중.고의 마지막날이자, 성인으로 접어드는 첫 날이이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자유분방한 느낌이 다분하다. 몇몇 고등학교는 졸업식날에 정해진 복장으로 졸업식을 치르는 곳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봄에 맞는 졸업식이니 만큼 졸업식 복장은 자유롭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몇몇 여학생들은 브레지어만 걸친채 졸업식을 치르고, 남학생들은 웃옷을 벗어던진채 거리낌없이 맥주를 홀짝이며 거리를 활보한다. 게중에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18. 03:18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국제공항 '쉐르메쩨보2'까지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연결(향후 서울역에서 인천공항)하는 공항철도를 연상하면 되겠다. 그동안 '쉐르메쩨보2' 공항에서 도심까지 오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멋모르는 외국인을 상대로한 바가지 택시들이 버젓이 존재해왔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모스크바 도심으로 오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인근 지하철역까지 버스 혹은 승합택시를 타고 나가 다시 지하철을 타야하는 등 상당히 번거로왔다. 비싼 요금을 각오하고 택시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교통 정체가 빈번히 발생하기에 차에서 지쳐버리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러나 이번 모스크바 공항철도의 등장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10..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17. 09:30

모스크바에 몰려든 축구팬들

22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난적 첼시를 꺽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리에게는 박지성의 아시아 선수 최초의 결승전 출전에 촛점이 맞춰졌었지만 아쉽게도 결장하고 말았다. 러시아의 국민스포츠는 축구다. 아이스하키나 농구 등도 인기가 있지만 가장 광범위하고 열혈팬층이 두꺼운 종목은 뭐니뭐니 해도 축구라고 자타가 공인한다. 러시아어로 특정 스포츠의 열혈팬을 가리켜 '발롈쉭(Болельщик)'이라고 한다. 22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이들 '발롈쉭'들이 러시아 국내외에서 몰려들었다. 물론 역사적인 순간을 같이하기 위해서이다. 이타르 타스 통신에 따르면 결승전 관람을 위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5. 22. 10:50

버스정류장?

모스크바의 어느 버스정류장이다. 하지만 버스가 정차할 공간은 안보인다. 승용차들이 사방을 바리케이트 처럼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모스크바 시(市)에는 자동차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승용차에 붙는 세금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과 유가가 상당히 저렴하기에 자가 운전을 하는데 그리 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과거 별로 눈에띄지 않던 한국산 자동차들이 모스크바 시내에 부쩍 늘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더불어 러시아 전역에 주차장이라는 개념이 아직까지 확립되어 있지 않기에 거리 곳곳에 임의로 주차해놓은 자동차들이 많다. 이런 현상은 당연히 교통정체를 불러온다. 이런 악순환은 우리나라에서 익히 겪어본 일이기에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지만, 불과 수 년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5. 21. 12:50

우주인 교체에 대한 러시아 언론의 조금 다른 의견

익히 국내 얼론에 알려진대로 한국인 최초의 우주선 탑승인이 고산씨(31)에서 이소연씨(29)로 교체됬다. 원인은 외부로 내보내서는 안되는 훈련교재의 외부반출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사건에대해 러시아 언론에서도 나름 비중을 두고 기사를 내놓고 있다. 대체적으로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큰 차이는 없지만 조금 다른 내용도 보인다. 알려진대로 고산씨 개인의 과잉의욕이 부른 단순한 헤프닝이라기 보다는 러시아 우주센터의 내부문건을 의도적으로 외부인에게 유출시켰다는 시선이다. 한국 우주인 비밀 규정 위반으로 인해 제명되다. 한국인 우주인 고산씨는 허가없이 훈련소 내부 자료를 외부로 무단 유출했으며, 자료를 익명의 외부인에게 노출시키는 문제를 일으켰다. (후략) -렌타 노보스치(Lenta.ru)- '익명의 외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3. 11. 03:25

러시아 신부공장

뿌찐(푸틴)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꽤 많은 재벌들이 감옥에 가거나 국외로 추방되었다. 뿌찐의 정적이었거나 정적을 도운 괘씸죄, 잠재적 정적 혹은 정부정책에 순응하지 않았던 인물들이 대부분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유코스의 호도로프스키 전회장이겠다. 하지만 아직도 러시아에는 상당수의 재벌들이 거주하고 있다. 물론 이들은 대부분 정부정책과 뿌찐 대통령에게 호의적인 인물들이다. 얼마 전 캐나다 유력일간지인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 Mail)'지에 따르면 러시아에는 50명 이상의 억만장자가 있으며, 12만명 이상의 백만장자와 10만명 이상의 자타가 인정하는 부유층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중 대다수가 소위 '올리가르흐'라 불리우는 신흥재벌들로써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인물들이다. 게중에 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2. 18. 09:00

모스크바 박제용품 전시회

모스크바에서 열린 박제용품 박람회에 전시된 전시품들이다. 환경단체나 동물보호협회등에서 보면 기겁을 할만한 전시물들이지만 러시아에서는 그닥 혐오스런 풍경으로 인식되지는 않는다. 아이러니한것은 러시아인들은 집에 개나 고양이 등을 한 마리 이상씩 키우는 등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것. 그네들에게 애완동물과 야생동물은 확연히 구분되는 듯하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2. 13. 10:50

다 빈치 코드는 표절, 시카고 예술대학 발표

전세계적으로 4,000만권 이상 팔린 댄 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 '다 빈치 코드'는 이래저래 화재를 몰고다닌 소설이다. 카톨릭과 개신교 및 정교등의 기독교단의 빗발치는 비난을 불러일으켰으며 동명 영화 개봉당시에는 전세계에서 상영 저지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더불어 영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표절시비가 벌어졌으며 영국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한동안 표면적으로 잠잠하던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가 17일 다시 표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발원지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이다. 모스크바 콤소몰례츠지에 따르면 17일 시카고 예술대학의 전문가들이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의 내용 중에 러시아 뻬쩨르부르그(페테르부르그) 에르미따쉬 박물관에 근무하는 미술 전문가 미하일 아니킨이 발표한 저서에서 중요한 모티브를 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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