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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며

  • 모로코, 젬마-엘-프나 광장의 코브라 트위스트

    2009.06.28 by 끄루또이'

  • 7분 뒤, 7시간 뒤 그리고 7일 뒤

    2009.05.27 by 끄루또이'

  • 예루살렘 골목 싸돌아다니기

    2009.04.29 by 끄루또이'

  • 유람선에서 바라본 금문교

    2009.04.23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UFO?

    2009.04.23 by 끄루또이'

  • 악!법이라고? - MB악법 바로보기

    2009.03.16 by 끄루또이'

  • 꼬장꼬장한 노인의 어떤 선택에 대한 이야기

    2009.03.02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힐튼 호텔 내부전경

    2009.02.24 by 끄루또이'

모로코, 젬마-엘-프나 광장의 코브라 트위스트

모로코 마라케쉬의 젬마-엘-프나 광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이다. 책에서 보던 아라비안 나이트가 눈앞에 펼쳐지면서도 현대적인 상술도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광장은 서민들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우리네로 치면 지역 5일장이나 7일장 풍경과 유사하다고 하면 될듯 싶다. 게중에 인상적인 것은 코브라와 같은 뱀을 이용한 퍼포먼스이다. 우리가 영화등에서 간간히 봤던 모습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코브라를 볼 수 있으며 코브라와 혀를 맞대며 입맞춤을 하는 광경도 연출된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6. 28. 12:24

7분 뒤, 7시간 뒤 그리고 7일 뒤

[7분 뒤] 잠시 아득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는 다시 의식이라는 것을 되찾았다. 하지만 다시 생소한 느낌이 전신을 지배하는 것을 느꼈다. 눈이 밝아졌다고 해야할지 몸이 부쩍 가벼워졌다는 느낌이었다. 이러한 소소한 감상을 즐기기도 전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뛰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는 산비탈을 평지처럼 뛰어오고 있었다. 안면이 있는 인물이었다. 그는 몇 해 동안 자신과 동거동락하던 사람으로써 자신의 신변을 지켜주던 사람이었고 부모가 준 이름보다는 경호원이란 명칭이 익숙한 사람이었다. 숨을 헐떡이며 도착한 경호원은 안색이 새하얗게 되어 있었으며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보였지만 도저히 웃을 수는 없었다. 경호원은 자신을 못본듯 곧장 지나쳐 뒤편으로 뛰어갔다. 모르고 있었지만 자신의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5. 27. 17:54

예루살렘 골목 싸돌아다니기

예루살렘은 BC 3000년대 말경에 에브스(여부스)라는 가나안인(人)의 한 부족이 그 동부에 성시(城市)를 지어 거주한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우루살림이라고 불렀는데,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다. 아랍인들은 쿠드스(신성한 도시)라고도 부른다. 익히 알다시피 이 도시는 이스라엘의 정치수도이다(행정수도는 텔아비브야파). 동부는 요르단령이며, 서쪽은 1948년부터 이스라엘령이 되었고, 1950년에는 수도가 되었다. 1967년 6월 중동전쟁 이후로 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이슬람교도가 저마다 성지(聖地)로 받들고 있는 동쪽 지역도 현재는 이스라엘의 점령지이다. 이런 근대사적인 내용보다 우리에게 각인된 것은 성서에 나오는 수많은 기적의 장소라는 것이며, 그리스도교의 기원인 예수가 태어나고 죽고 부활한 도시..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9. 11:05

유람선에서 바라본 금문교

바다 혹은 너른 강과 인접한 도시를 방문할때 개인적으로 꼭 확인해보는 것이 유람선의 운행 여부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도시들은 대부분이 유람선을 운행하죠. 물론 도시에 따라 여름철에만 운행하는 곳도 있지만 사시사철 유람선이 활발히 운행 중인 곳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면서 유람선을 타게되었습니다. 45번항만(PIER 45)에서 타게된 유람선은 약 1시간 코스였습니다. 도시는 초여름 기온이어서 다소 덥다고 느꼈습니다만, 배 위는 쌀쌀하더군요. 참고로 배에서 바라본 주변지역 안내방송에 한국어도 지원이 됩니다. 유람선 선실 입구에서 받은 안내방송 수신기가 있는데요. 2번 채널이 한국어 안내방송입니다. 유람선을 탈 때 재미있었던 것은 관광객들 중에 과자 봉지를..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3. 03:51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UFO?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더 록(The Rock, 1996)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등장한 장소 중에 가장 널리 알겨진 장소는 영화이 주무대였던 알카트라즈 교도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가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내에서 숀 코너리가 딸을 만나는 장소로 나오는 그곳입니다. 이번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면서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1915년 파나마 퍼시픽 박람회 때 지은 건물로써 네오 클래식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소 보기 힘든 건축 양식입니다. 아무래도 세계 박람회를 염두에 두고 지어진 것이다보니 당시 세계 문화의 중심이었던 유럽형 건물로 지어진듯 싶습니다. 팰리스 오브 파인..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3. 03:51

악!법이라고? - MB악법 바로보기

간혹 일장 연설을 들을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저보다 연장자들, 특히 50대 이상의 연령층과 반주가 가미된 회식 자리에서 주로 발생하곤 합니다. 주제는 참으로 재미없게도 우익성향의 정치관련 내용일 때가 많습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경제 살리는데 앞장서 방해를 하는 세력들은 엄격하게 법적용을 받아야 해' 그런고로 '인터넷 실명제 대찬성', '미디어법 대찬성'류의 내용들입니다. 일개 생활인으로써 제가 이분들과 정치적인 내용으로 논쟁을 벌일만큼 입놀림이 자유로운 상황도 못되거니와, 제 생각을 자신있게 이야기할만큼 아는바도 많지 않기에 동조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경청하는 편입니다. 사회생활 10년을 하면서 나름 터득한 꼼수가 있다면 술자리에서 정치이야기로 말싸움 해서 좋을거 하나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건전한..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3. 16. 06:44

꼬장꼬장한 노인의 어떤 선택에 대한 이야기

영화 타이틀인 그랜토리노는 포드사에서 만든 차량의 명칭입니다. 전 세계에 딱 1,000대만 한정 생산된 희귀종이라고 하지요. 극중 월터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 분)가 50여년간 포드사에서 일한 것과 연관되며 그의 삶을 대변하듯 반듯하게 생긴 명품 차종입니다. 영화에서는 어느 소심한 소년과의 처음과 마지막 관계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등장합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력이 있으며 평생동안 자신의 가치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타협을 모르는 완고한 노인(월터 코왈스키,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이 있습니다. 노인은 욕을 입에 달고다니며, 유색인종에 대한 다소간의 편견도 있어보이며, 힘에는 힘으로 대응을 해야한다는 것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굽힐줄 모르며 자신만의 세계관이 확실한 노인은 주변 사람들과의 대인관계가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3. 2. 11:32

샌프란시스코, 힐튼 호텔 내부전경

샌프란시스코에서 머물렀던 호텔입니다. 아시다시피 샌프란시스코에 힐튼 호텔이 몇 군데 되는데요. 제가 머문곳은 차이나타운 맞은편에 있는 힐튼 호텔이었습니다. 이 호텔 객실 내부와 외부를 몇 컷 찍어봤습니다. 호텔 외부전경입니다. 힐튼이란 호텔명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호텔 카드키입니다.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층 6호실입니다. 입구쪽에서 바라본 객실 내부입니다. 혼자 있기엔 다소 넓어보이죠? 창가쪽에서 바라본 객실 내부 전경입니다. 객실 전화기와 알람, 그리고 수면등의 모습입니다. TV에 연결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키보드입니다. WIFI가 되는 스마트폰(T*옴니아)이 있어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비스료도 꽤 고가인것도 있었구요. 욕실 내부 전경입니다. 외국호텔이 늘 그렇듯이 욕실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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