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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며

  •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장면을 먹다

    2009.02.22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AT&T Park)

    2009.02.17 by 끄루또이'

  • 인간과 갈매기의 신경전

    2009.02.13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2009.02.12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시청과 주변 풍경

    2009.02.11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보게 된 한국어 광고

    2009.02.10 by 끄루또이'

  • US투데이에 실린 하인즈 워드

    2009.02.09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녀왔어요

    2009.02.06 by 끄루또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장면을 먹다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인근에 화교분(Mr. Wang)이 운영하는 중식당 '산왕반점(Sanwang Restaurant)'에서 식사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산왕반점은 과거 김대중 전대통령이 미국 망명시절 인연으로도 국내에 알려진 유명 식당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일 오래된 중식당이라는 설이 있는 곳입니다. 외국까지 나가서 현지음식을 맛보기 보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이 다소 촌스러운 행동인 것은 압니다만, 이날은 중국음식이 좀 그리웠기에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요리(탕수육) 한 개에 자장면과 짬뽕을 시켰는데요. 한국에 비해 가격이 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양과 맛은 꽤나 훌룡하더군요. 혹여 샌프란시스코에 들릴일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식당..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22. 17:5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AT&T Park)

태평양과 인접한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를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은 우리나라의 부산을 상당부분 연상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정겨운 유람선이 떠다니며, 베이 브리지(Bay Bridge)는 광안대교를 떠올리게 합니다. 갈매기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구요. 눈에띄게 다른점이라고는 바닷가에 횟집이 없는 것 정도였습니다. 또하나 부산과 샌프란시스코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니 프로야구팀이 생각나더군요. 부산의 연고구단이 자이언츠이듯이 샌프란시스코의 프로야구(MLB) 연고구단의 명칭 또한 자이언츠입니다. 한때 베리본즈로 인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구단입니다만, 베리본즈의 비자발적인 은퇴이후 다소 열기가 죽었다는 평가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의 외부 전경을 소개해 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7. 10:55

인간과 갈매기의 신경전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 연안과 맞닫은 도시입니다. 이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문뜩문뜩 한국의 항구도시인 부산이 떠오르더군요. 그러고보니 샌프란시스코 연고의 프로야구단 명칭도 '자이언츠'로군요. 바다가 인접해서인지 해안가는 물론이거니와 도심지역에서 갈매기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시민들은 동물 보호에는 꽤나 신경쓰는 편인지라 갈매기들이 사람을 두려워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인근 호수에서도 조류들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여느 공원 풍경처럼 먹이를 주는 사람들과 이에 호응하는 갈매기나 비둘기들이 보이더군요. 여기서 조금 재미있는 풍경을 보게되었는데요. 한 시민이 먹이를 손에 쥐고 갈매기에게 다가갑니다. 갈매기는 도망가는 등의 반응은 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3. 07:33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샌프란시스코에는 270m높이의 두 개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진 쌍둥이산 있습니다. 그곳을 두고 트윈픽스라 부로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산이라고 부르기에는 그리 높지가 않아 현지에서는 산책코스로도 시민들이 이용한다고도 합니다만, 직접 올라보니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자가용등을 이용하면 20분 안쪽에서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트윈픽스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높은 TV송신탑이 있으며, 인근 전경을 306도 전방위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도심지역에서 금문교 및 인근 태평양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꽤나 전망좋은 관광 장소이기도 합니다. 2월의 날씨좋은 어느날 트윈픽스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올려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2. 09:41

샌프란시스코 시청과 주변 풍경

영상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은 고색창연한 SF의 시청 건물이었습니다. 주말이었고 다소 이른 시간이어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재미있었던 것은 시청 앞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던 일단의 중국분들이었는데요. 현수막을 유심히 보고 감은 잡았습니다만, 나중에 중국 전문 블로거 바로님께 여쭤보니 역시나 파룬궁(法輪功) 관련 분들이더군요. 파룬궁은 중국 정부의 탄압으로 인해 자주 메스컴에 오르고 있지요. 참고로 현지 가이드분의 말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는 약 20만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1848년에 최초로 이곳에 거주하게 된 중국인들은 19세기 중엽부터 이곳에서 철도공사 및 금광채굴 노동자로 일을 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1. 12:53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보게 된 한국어 광고

샌프란시스코들 돌아다니다 좀 특이한 광고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미국 거리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아닌 곳에서 한국어로 된 광고 문구를 보게 된 것이 놀람의 첫번째구요. 광고판에 적힌 내용이 다소 무거운 것이어서 놀란 것이 두번째입니다. 전화번호를 보니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에서 게시한것으로 보이는 데요. '유나이티드 웨이'면 제 상식으로는 미국 자선단체라는 것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는데요. 이 단체에서 인권 보호 프로그램이 있는걸까요? 뜬금없이 미국땅에서 보게된 이 광고판의 의미가 뭘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좀 해주세요.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0. 10:29

US투데이에 실린 하인즈 워드

지난 주 일요일 미주 지역 최대 인기 스포츠인 프로 풋볼(NFL · 미식 축구)의 챔피언 결정전이 벌어졌습니다. 소위 수퍼 선데이였죠. 스포츠 경기, 특히 프로 풋볼에는 그닥 관심이 없었던 저조차도 현지인들의 분위기가 워낙 뜨겁게 달아올라 있어 덩달아 이날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경기를 벌인 두 팀 중에 한 팀의 명칭이 귀에 익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피츠버그 스틸러스, 바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것으로 유명한 하인즈 워드 선수가 소속된 팀이더군요. 아시다시피 경기 결과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막판 극적인 역전승으로 끝이났습니다. 이후에 ESPN등의 스포츠 채널은 물론이거니와 왠간한 TV채널에서 스틸러스의 우승을 타전했으며, MVP 샌토니오 홈즈 뿐만 아니라 주요 선수들의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9. 13:02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녀왔어요

2월 기온이 영상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의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 지역이 이렇게 따뜻한건 아닙니다. 현지에서 십 수년 간 체류하신 가이드분의 말씀에 따르면 예년에 볼 수 없는 이상기온이라고 하더군요. 여튼 덕분에 따뜻한 날씨 속에서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몰라 챙겨간 목도리는 빛을 보지도 못했네요. 샌프란시스코 투어와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방문으로 진행된 이번 일정은 개인적으로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미국 서부의 항구도시인 샌프란시스코 투어는 즐거웠고, 구글 본사의 재기발랄한 직원분들과의 미팅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서말했듯이 체류하는 기간동안 날씨는 화창했고, 일정도 타이트 하지 않아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여..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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