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모스크바

  • 모스크바에서 제대로된 마차투어를 하고 싶다면

    2011.10.03 by 끄루또이'

  • "인지도를 높여라!" 제 1회 아우디 페스티발 현장

    2011.09.30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열린 한국 영화 페스티발 K-MOTIONS

    2011.09.29 by 끄루또이'

  • 2011 모스크바 가을축제 현장

    2011.09.28 by 끄루또이'

  •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축물, '성 바실리 성당' 해부하기

    2011.09.28 by 끄루또이'

  •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2011.09.26 by 끄루또이'

  • '말은 적게, 달리기는 조금 더', 모스크바 시티러닝 대회 전경

    2011.09.23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재점화된 플랜킹 열기

    2011.09.20 by 끄루또이'

모스크바에서 제대로된 마차투어를 하고 싶다면

모스크바 소콜리키(매잡이) 공원 명칭의 유래는 과거 러시아 짜르들이 매잡이를 거느리고 여우 사냥이나 토끼 사냥을 즐겼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600 헥타르의 이 공원은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넓은 숲과 규모있는 전시회 등을 위한 대 전시회장, 그리고 몇몇 놀이시설들이 조화를 이루며 위치해 있는데요. 부채살 모양처럼 펼쳐있는 숲의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기는 이들이 많은편입니다. 더불어 겨울철에는 빙상 스케이트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얼마전 모스크바 소콜니키 공원에 마차투어 코스가 새단장을 했는데요. 모스크바 거리에서 마차나 말을 타는 체험형 코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저 타는 것 외에는 특징지을만한 것이 없었던 것에 비해 소콜니키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3. 08:26

"인지도를 높여라!" 제 1회 아우디 페스티발 현장

지난 24일 모스크바 북동방면에 있는 도시 므이찌쉬(Мытищи, 뮈티시치)의 '아프토필롯' 자동차 경기장에서 이색적인 자동차 전시회가 열렸다. 바로 '아우디 페스트(Audi Fest 2011)'라는 행사이다. 이 전시회는 이름 그대로 아우디(Audi)에서 나온 차종만을 전시하는 행사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다들 아는 이야기겠지만 '기술을 통한 진보'를 표방하는 아우디는 자동차 역사에 상당한 족적을 새겨왔다. 이미 1910년대에 오스트리아 알핀레이스 연속제패로 '알프스의 승자'라는 별명을 얻고, 1937년에 레이싱카로 시속 400km로 일반고속도로를 돌파하였던 아우디는 '콰트로'로 1980년대 모터스포츠의 각종 타이틀을 휩쓸었다. 아우디는 1938년에 충돌전복 테스트 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에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30. 15:26

러시아에서 열린 한국 영화 페스티발 K-MOTIONS

본격적인 가을시즌에 돌입한 러시아에서 한국의 영상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한국 영화 페스티발'이 열렸다.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열린 이번 한국 영화제는 'K-MOTIONS'로 명명되었다. 이는 한국의 역동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영화제는 러시아 주재 한국문화원과 현지 영화기획사 '쿨 커넥션'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모스크바 시내 35mm 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23일에 개막해 25일까지 3일간 같은 프렌차이즈 상영관인 35mm 극장에서 현지 관객을 맞았다. 이번 한국 영화제에서는 2008년부터 올 초에까지 상영되었던 화제의 영화들이 상영되었다. 모스크바 한국 영화제 당시에는 총 6편('쩨쩨한 로맨스'(2010), '방자전'(2010), '낮..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2011. 9. 29. 07:15

2011 모스크바 가을축제 현장

얼마전 패션잡지 'Seasons' 주최로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에서 가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으로 7회를 맞는 모스크바 가을축제의 2011년도 테마는 '우리가 사랑한 모스크바'였는데요. 가을과 관련된 기념품, 전문 장인들의 수제품, 인테리어-패션 소품 등의 판매 및 가족 체험전, 가을을 주제로한 패션쇼등이 열렸습니다. 더불어 맛깔나는 간식꺼리들이 판매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청명한 모스크바의 가을풍경과 함께 축제현장을 이미지로 만나보시죠. 아이유와 함께 변검을 아시나요? 직접 본 빅토리아 게임쇼의 미녀도우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8. 15:19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축물, '성 바실리 성당' 해부하기

세계 어느나라나 그 나라를 상징하는 심볼이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러시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은 어떤것이 있을까? 지역마다 대표적인 건축물이 있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성 바실리 성당(바실리 사원, Храм Василия Блаженного-흐람 바실리야 블라젠나바)'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 상당수 될것이다. '테트리스 궁전'이라는 정체불명의 애칭으로도 불리우는 양파모양 지붕의 건축물이 바로 바실리 성당이다. 전세계에서 출판되는 러시아(특히 모스크바) 관광 가이드북 열에 아홉은 이 성당을 표지모델로 선정하고 있을 정도이다. 러시아에 수많은 유명 건축물들이 있지만 성 바실리 성당은 그 외양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내-외국인들에게 노출빈도가 높은 붉은 광장에 있다는 것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8. 07:16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오스탄키노 타워라는 TV방송 송신탑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인 1967년 11월에 지어진 이 송신탑의 높이는 무려 540m에 이르는데요. 한때는 스스로 서있는 건축물 중 세계 최고 높이였지만 현재는 두바이의 바벨탑 '부르즈 할리파(828m)'와 도쿄 스카이트리(634m), 광저우 TV 송신탑(Canton Tower, 610m), 토론토 CN타워(558m) 등에 밀려 5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스탄키노 타워는 방송 송수신 역할 외에 모스크바의 고급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연간 이 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15 ~ 20만명에 이릅니다. 오스탄키노 타워의 엘리베이터는 방문 인원에 따라 5~7대가 운행되는데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약 57초 정도가 소요됩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6. 07:17

'말은 적게, 달리기는 조금 더', 모스크바 시티러닝 대회 전경

이제는 서늘한 가을날씨인 모스크바에서 지난 17일 시티러닝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사 공식 명칭은 'Run Moscow'. 스포츠용품 메이커 나이키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에도 모스크바 포함 세계 17개 도시에서 열렸었는데요. 당시 서울에서도 10월경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금년에 열린 'Run Moscow' 시티러닝대회의 완주거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5km 정도였는데요. 주최측 발표에 의하면 이날 대회에 17,000명이 참가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참가만 하면 면티등의 다양한 기념품이 있기에 많은 이들이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이전 달리기 대회들이 그저 대회로고가 적힌 면티만을 입고 달리는 밋밋한 풍경이었다면 이번대회는 다양한 복식의 파격이 선보여져 시민축제의 형태가 취했다는 것이 색다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3. 13:46

러시아에서 재점화된 플랜킹 열기

지난 5월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에 유행처럼 번진 ‘플랜킹(Planking)’이라는 플래시몹 기억하실겁니다. 플랜킹은 어느 곳에서든 배를 대고 널빤지처럼 엎드려있는 것으로써 플레시몹의 일종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당시 이 플랜킹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나갔었습니다. AFP에 따르면 호주에서 5월에만 플랜킹과 관련한 페이스북 페이지의 가입자가 5만5000여명으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기차, 에스컬레이터, 소화전, 자전거 등에서 플랜킹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다만 단순한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인상적이고 자극적인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에서도 무모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건물 베란다에서 추락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는 등의 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0. 07:1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