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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의 모든 다리미를 보여주마! 다리미 박물관

    2011.09.23 by 끄루또이'

  •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2011.09.19 by 끄루또이'

  •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석양 풍경

    2011.09.16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국제 뮤직 페스티발 '구원의 탑 축제' 개막식

    2011.09.03 by 끄루또이'

  • 프라하의 평범하지 않은 수상 교통수단 'Přívoz'

    2011.09.0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이슬람 명절 '우라자-바이람'으로 북적북적

    2011.09.02 by 끄루또이'

  • 발틱의 여왕, 실야라인(Silja Line) 세레나데호 내부 전경

    2011.09.02 by 끄루또이'

  • 아브하지아, 스탈린의 비밀별장

    2011.08.29 by 끄루또이'

러시아의 모든 다리미를 보여주마! 다리미 박물관

잘라또예 깔쪼(황금의 고리라는 의미로써 1천년 이상된 고대 러시아 도시 6곳 - 자고르스크, 블라디미르, 페레슬라블-잘레스키, 로스토프-벨리키, 수즈달, 야로슬라블 - 을 말한다)중 하나인 야로슬라블 지역에는 좀 특이한 박물관이 있다. 바로 다리미 박물관이 그곳이다. 이 작은 박물관에서는 러시아인들이 그동안 사용해온 고풍스런 다리미와 주전자, 오래된 축음기, 고풍스런 러시아 전통무늬가 그려진 접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안내원의 친절한 설명도 곁들여 들을 수 있다.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은 야로슬라블 지역 뻬레슬라블-잘레스키(Переславль-Залесский)시(市)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 이미지들로 박물관을 살펴보자.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3. 11:18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러시아 북서부 아르한겔스크 지구에는 솔로베츠키 제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솔로베츠키 제도는 기원전 5세기부터 인간이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요. 이곳에서 발견되는 여러 고고학적 흔적은 오늘날 학자들에게 고대인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5세기부터 이 지역은 수도사들의 활동에 큰 영향을 받았는데요. 특히 16세기 말에는 이 지역의 교회와 수도원들이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20년대에 접어들어 혁명이후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지역 수도원들이 해체된 이후 1923년부터 대략 10년간 강제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그 지리적·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러시아 해군의 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19. 14:52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석양 풍경

러시아 '니쥐니 노브고로드(니즈니 노브고로드, Нижний Новгород)'는 모스크바,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노보시비르스크, 예카쩨린부르그와 함께 러시아에서 가장 큰 5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인구는 대략 200만명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러시아 고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 도시는 1221년 지어진 성곽에서 유래되었고, 16세기에는 우랄, 페르시아와의 교역으로 크게 번영하였고, 당시 이곳에서 열리는 "니지느고로드 대박람회"는 유럽에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상업ㆍ군사요충지이면서 러시아 정치개혁 및 혁신적 시장경제 선도도시다. 특히 성곽도시로서 9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적인 기업 IBM의 아시아 유일 R&D 연구소가 있기도 합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1. 9. 16. 17:10

모스크바 국제 뮤직 페스티발 '구원의 탑 축제' 개막식

끄레믈(Кремль, 크레믈린, 크렘린)은 '성벽'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이자 러시아의 심장부를 뜻하는 고유명사화된 명칭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곳이다. 이 자연발생적인 국가의 중심은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이이며 그 내부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였다. 끄레믈은 러시아의 격변기에도 본질적으로는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끄레믈은 극히 강렬하게 옛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이었기에 러시아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뾰뜨르 대제는 러시아를 근대-근세화 시키려고 고대로부터 내려온 이 양파 모양의 돔이 솟은 도시를 단념하고 북서쪽 650km 지점에 새 수도인 쌍뜨 뻬쩨르부르그를 세워 새 출발을 도모하기도 했었다. 끄레믈의 붉은 성벽은 모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3. 08:06

프라하의 평범하지 않은 수상 교통수단 'Přívoz'

대체적으로 유럽의 교통수단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트람바이(트램)나 지하철, 버스등일텐데요. 체코 프라하에는 다소 특이한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않은 교통수단이 하나 존재합니다. 바로 'Přívoz'라 불리우는 프라하 페리스인데요. 간단히 말해 이 교통수단은 우리의 수상택시와 같은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택시와 같은 빠르기도 없고, 그렇다고 관광수단으로써의 낭만과도 그다지 연관성을 찾기 힘듭니다. Přívoz는 조각배와 같은 크기의 배를 뱃사공이 저어서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교통수단인데요. 시쳇말로 '야매' 관광수단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이 조각배 시스템은 프라하 도시 교통시스템에 소속되어있으며 프라하 내 6개 구간을 연결하는 정규 교통수단입니다. P1 (Sedlec – Zámky) P2 (V Podb..

세계여행 2011. 9. 3. 07:38

모스크바, 이슬람 명절 '우라자-바이람'으로 북적북적

현재 전 세계에서 라마단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이슬람교도의 명절인 '우라자-바이람(혹은 이드 알 피트르)'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라마단이 끝난 후에 벌어지는 우라자-바이람 축제기간(3일)에는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무슬림은 이 기간동안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이며 일가친척과 친구들을 만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음식을 기부하기도 합니다. 러시아의 이슬람 신자들 역시 러시아 전역에서 이 명절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30일 모스크바 평화대로 인근의 이슬람 사원에 신자들이 한꺼번에 모여들어 장관을 이뤘습니다. 경찰추산 이날 군집한 이슬람 신자의 수는 약 50,000여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러시아 내 이슬람 신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CIS국가 중에 우즈베키스탄과 키르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 07:41

발틱의 여왕, 실야라인(Silja Line) 세레나데호 내부 전경

북유럽을 여행하는 모든 여행객들이라면 한번쯤 그 위용을 봤거나 탑승해봤을법한 실야라인(실자라인, Silja Line)은 스칸디나비아 지역 국가간을 운항하는 대표적인 노르웨이의 크루즈 라인이다. 1957년에 최초로 핀란드 투르크~스웨덴 스톡홀름 구간 운행을 개시한 이래 현재에는 그 영역을 넓혀 에스토니아 탈린까지 운항한다. 현재 총 여섯 척의 유람선이 있어 그 규모와 항해 루트는 다르지만 각각 거대함과 화려함을 갖춘 특별한 유람선임에는 틀림없다. 헬싱키-스톡홀름 구간은 실야라인과 바이킹라인이 있다. 이중에 가격은 다소 높지만 관광객들은 실야라인을 선호한다. 이 구간 실야라인은 '실야 세레나데'와 '실야 심포니'로 명명된 두 쌍둥이 배가 운항하는데 최대 승객 2,853명, 최대속도 21노트이다. 스톡홀롬-헬..

세계여행 2011. 9. 2. 07:33

아브하지아, 스탈린의 비밀별장

이오시프 스탈린은 아브하지아(그루지야)에 빌라형 별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5개의 별장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는 그간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초반 게중에 한 군데는 명확히 밝혀졌는데요. 아래 이미지 속의 저택이 그것입니다. 이 저택은 별장이라고 하기에는 제법 규모가 있습니다. 스탈린 생존당시 주택 내 거주인이 800여명에 이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만일을 대비해 무장하고 있던 경호병력과 스탈린의 시중을 들던 이들이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 저택으로 비밀 열차길을 따로 만들어 스탈린의 입출입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하네요. 기록에 따르면 스탈린은 이 별장에 연간 5~6회 정도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 저택은 1993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어 인근..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8. 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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