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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남성 7배 크기의 거인 인형 전시회 - 거대 마뜨료쉬까 전시회

    2011.07.29 by 끄루또이'

  • 영화 라따뚜이의 주인공을 실제로 만나다

    2011.07.28 by 끄루또이'

  • [화보]한 여름밤을 화사하게 만든 두브나 불꽃축제

    2011.07.28 by 끄루또이'

  • 2010년 7월, 1년전 시카고 - 트랜스포머3 촬영현장

    2011.07.19 by 끄루또이'

  • 백야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새벽 거리의 불쇼

    2011.07.15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서 아슬아슬한 케이블카 타보기

    2011.07.09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명물, 지상으로 다니는 케이블카

    2011.07.02 by 끄루또이'

  • 세계에서 두 군데 밖에 없는 7성급 호텔 방문기

    2011.06.29 by 끄루또이'

성인남성 7배 크기의 거인 인형 전시회 - 거대 마뜨료쉬까 전시회

모스크바 내 대형 쇼핑센터들에 가보면 다양한 패션쇼나 전시회 등의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이벤트마다 나름 거창한 행사 의도를 표명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보다 많은 고객을 매장 근처로 유도함으로써 쇼핑센터의 인지도 상승과 동시에 잠재적, 혹은 직접적인 구매자로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근래에 생긴 쇼핑센터 일수록 이러한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근래에 생긴 쇼핑센터 중 그 규모면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곳은 '모스크바 시티(모스크바 국제 비즈니스 센터)' 내 '아피몰 시티(АФИМОЛЛ Сити)' 쇼핑센터일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쇼핑센터는 그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있다. 게중에 현재 아피몰 시티에서의 가장 이색적인 전시회라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29. 06:58

영화 라따뚜이의 주인공을 실제로 만나다

러시아 각 도시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합니다. 당장 수도 모스크바만 하더라도 시내 중심부부터 시 외곽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든 공원과 산책로, 자작나무 숲, 연못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도시를 가로지르는 모스크바 강 주변은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의 오래된 휴식 공간입니다. 저 유명한 모스크바의 은색의 숲도 이런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도시의 초기 셋팅(?)은 이렇듯 자연친화적이지만 국가 정책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러시아 전역 어느 도시에서도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합니다. 얼마전 그린피스 회원들이 모스크바 시청 앞에서 누더기 옷을 걸친채 '시장님, 우리는 분리수거를 하고 싶어요!'란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죠. 각설하고..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1. 7. 28. 07:38

[화보]한 여름밤을 화사하게 만든 두브나 불꽃축제

러시아의 두브나 시(市)는 러시아 연방 서부 모스크바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지리학적으로 보면 모스크바 운하에서 볼가 강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후 시기인 1956년에 세워졌기에 러시아 도시 중에서는 비교적 신도시축에 드는 곳입니다. 모스크바와는 약 125km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2008년 기준 62만 2천명 규모입니다. 두브나 시는 앞서말씀드렸듯이 자연발생적인 도시가 아닌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 시절에 의도적으로 계획한 '계획 과학도시'로인데요. 우리로 치면 대전 과학단지가 도시규모로 확장된 형태라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두브나는 원자물리학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도시명이 알려진 곳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중.고등학생 시절 지겹게 배웠던 주기율표 5족에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28. 07:06

2010년 7월, 1년전 시카고 - 트랜스포머3 촬영현장

트랜스포머3 보신분들 많으시죠? 저도 어찌어찌하다 지난주에 봤는데요. 영화 보신분들이라면 중반이후 오토봇, 인간 연합군과 티셉티콘 간 가열찬 전투가 벌어지는 주무대가 시카고인것 기억하실겁니다. 많은 부분 CG가 활용되었지만 실제 배경화면은 시카고 도심을 통제하고 촬영되었는데요. 해당 장면이 촬영되었던 1년전 시카고를 이미지들로 거들떠 보시겠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7. 19. 09:35

백야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새벽 거리의 불쇼

러시아에서 속위 '카미가제 쇼(Камикадзе-шоу)'는 불을 가지고 하는 퍼포먼스를 뜻한다. 이 쇼에 '카미가제'를 붙인 이유는 그만큼 위험한 쇼를 실행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카미가제의 원뜻(神風)과 대비해보면 '바람'과 '불'의 만남은 조금 어색한것도 사실이다. 러시아 거리의 서커스중에 제법 인기인는 것이 바로 이 카미가제 쇼다.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불쇼'겠다. 러시아에서는 이들 카미가제 쇼를 하는 이들을 가리켜 '불의 조련사'라고 부르는데 불을 살아있는 생물처럼 다룬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지난 몇 년을 되돌아 보면 러시아 내 불쇼들도 유행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얼마전까지는 입에 기름을 머금다가 내뿜는 형태의 전통적인 불쇼가 주된 퍼포먼스였건 것에 비해 현재의 불쇼는 기구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15. 07:08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서 아슬아슬한 케이블카 타보기

우크라이나 하리코프(하르코프, 하르키우)시에는 제법 역사가 오래된 케이블 길이 있습니다. '하리코프 케이블로(路)(Харьковская канатная дорога)'라 불리우는 것으로 지난 1971년에 만들어졌으니 올해로 41년이 된 미니케이블카(곤돌라, 리프트)입니다. 이 케이블카는 하리코프시의 '고르빠르크(고리키 공원, 빠르크 극장 옆)'에서 '빠블로버 뽈' 주거지까지 총 1.4km(1387m) 거리를 연결하고 있이며 대당 수용무게는 최대160kg(안내문에는 180kg이라고 나오지만)입니다. 총 124대의 케이블카가 있으며 두 명이 탑승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관광자원 형태로 운행되고 있지만 최초로 개통되었을때는 도심과 산간을 직선으로 잇는 교통수단의 성격이 보다 강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7. 9. 09:23

샌프란시스코 명물, 지상으로 다니는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떠올릴때 우리는 남산에 있는 공중으로 다니는 탈것을 흔히 떠올립니다. 하지만 케이블카가 지상으로 다닌다면 어떤구조일까요? 샌프란시스코의 광광명물인 지상 케이블카가 거기에 대해 답변을 드릴 수 있을듯 싶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전차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만, 실제로는 철로 아래에 있는 케이블을 이용해 움직입니다. 내부를 보시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운전사가 스틱과 같은 그립과 브레이크를 이용해 운행되며, 지하에 있는 케이블을 잡았다 놓았다 하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얼핏 작동하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연상됩니다. 이 케이블카는 1873년에 개통되어 한때는 언덕길이 많은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운송수단이었으나 현재는 관광상품으..

세계여행 2011. 7. 2. 06:47

세계에서 두 군데 밖에 없는 7성급 호텔 방문기

남아시아 북서해안 보르네오섬 인근에 위치한 작은 나라이자 술탄 왕국인 브루나이(공식 명층은 부르나이 다루살람(Negara Brunei Darussalam))에 멀마전 다녀왔습니다. 놀러간 것은 아니고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브루나이는 과거 영국의 보호령이었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군의 점령 아래 있다가 1984년 1월에 독립한 신생국가입니다. 인구수가 우리나라 도 수준에도 못미치는 38만명(2008년 기준)이며 국토의 85%가 숲과 삼림지대라서 농업생산이 가능한 땅은 2% 정도이나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이 있기에 세계에서 으뜸가는 부국 중에 하나입니다. 이 국가의 특징은 술탄 왕국(이슬람교를 믿는 신자가 전체 60%이상) 답게 국가 전역에서 주류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류를 구..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6.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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