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사진

  • 클래식 명차들 모두 모여라! 모스크바 올드타이머 자동차 전시회

    2011.06.25 by 끄루또이'

  • 가장 러시아스러운 고(古)도시 수즈달 돌아다니기

    2011.06.25 by 끄루또이'

  • 봉춤의 재탄생 - 폴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현장 스케치

    2011.06.24 by 끄루또이'

  • 봉춤? 아니 폴피트니스! - 폴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현장 스케치

    2011.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쇼! 2011 붉은돛 축제 현장

    2011.06.23 by 끄루또이'

  • 타이어 타는 냄새가 진동한다! 2011 화이트 나이트 트리프트 대회

    2011.06.22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 미국 성조기가 휘날린다! 와일드 웨스턴 페스티발!

    2011.06.15 by 끄루또이'

  • 느리지만 박진감이 넘치는 트랙터 경주대회 현장

    2011.06.14 by 끄루또이'

클래식 명차들 모두 모여라! 모스크바 올드타이머 자동차 전시회

2000년대 들어 매해마다 러시아에서는 세계적인 모터쇼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 외에도 꽤 많은 국가에서 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만 러시아, 특히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규모가 꽤 큰편입니다. 이유라면 몇 가지를 들 수 있겠는데요. 러시아는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 인구당 자동차 보유비율이 상당히 높을 뿐더러 산유국인 관계로 유류 가격이 세계에서 손꼽히게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90년대 공산주의 붕괴이후 세계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러시아를 엘도라도로 여겨 너도나도 러시아 시장에 잔출했습니다만, 구시대적 사고방식에 젖어있던 러시아에서의 사업여건은 열악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옐친(엘쯘)시절 모라토리움으로 대변되는 경제파탄 등으로 인해 상당수의 메이커들이 난감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러시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25. 07:24

가장 러시아스러운 고(古)도시 수즈달 돌아다니기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최고의 관광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는 분명히 볼것이 많은 도시이긴 하지만 진정 전통적인 러시아식 도시라고는 할 수 없다. 우리것을 지키야 한다는 개념보다는 해외에 유명한 것이 있으면 러시아에도 있어야 한다는 제정시절 러시아인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복합적 개념의 도시이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러시아 스러운' 도시는 어디일까? 러시아인들이 생각하는 전통적 러시아 도시는 '잘라또예 깔쪼(황금의 고리라는 의미로써 1천년 이상된 고대 러시아 도시 6곳 - 자고르스크, 블라디미르, 페레슬라블-잘레스키, 로스토프-벨리키, 수즈달, 야로슬라블)'라 불리우는 도시들에서 찾을 수 있다. 그 중에 한 군데인 수즈달은 모스크바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도시생활에 지..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6. 25. 07:00

봉춤의 재탄생 - 폴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현장 스케치

일반적으로 '봉춤'이라고 하면 저급하다는 인식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춤을 볼 수 있는 곳이 대체적으로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야간업소였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 춤은 대중의 시선에서는 다소 먼 곳에 위치한 하급문화의 산물로 취급받았다. 더군다나 일반 대중이 이 춤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기껏해야 영화 속 스트립바였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다. 하지만 근래들어 봉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봉춤이란 명친대신 피트니스 댄스, 폴 피트니스, 폴댄스(이하 폴피트니스)라는 건전한 이름으로 말이다. 폴피트니스는 피트니스 폴이라 불리우는 소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신운동이다. 아무래도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자극하기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여러나라에 전문 아카데미들이 생겨나는 추세이다. 폴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24. 08:10

봉춤? 아니 폴피트니스! - 폴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현장 스케치

일반적으로 '봉춤'이라고 하면 저급하다는 인식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춤을 볼 수 있는 곳이 대체적으로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야간업소였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 춤은 대중의 시선에서는 다소 먼 곳에 위치한 하급문화의 산물로 취급받았다. 더군다나 일반 대중이 이 춤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기껏해야 영화 속 스트립바였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다. 하지만 근래들어 봉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봉춤이란 명친대신 피트니스 댄스, 폴 피트니스, 폴댄스(이하 폴피트니스)라는 건전한 이름으로 말이다. 폴피트니스는 피트니스 폴이라 불리우는 소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신운동이다. 아무래도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자극하기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여러나라에 전문 아카데미들이 생겨나는 추세이다. 폴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24. 08:00

러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쇼! 2011 붉은돛 축제 현장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재 러시아의 중심은 제정시대 수도이자 문화수도라 불리우는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입니다. 현재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 최대,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스포츠 이벤트들이 줄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이맘때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은 제법 규모가 있고 인근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행사들인데요. 게중에는 최근에 기획되어진 것들도 있지만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진 전통 행사들도 있습니다. 게중에 오늘 소개할 것이 쌍뜨 뻬쩨르부르그의 졸업축제, 혹은 붉은돛(Алые Паруса) 축제로 불리우는 것입니다.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는 6월 말경이면 졸업 축제가 열립니다. 러시아식 표현으로 '붉은돛'이라 불리우는 이 축제는 러..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6. 23. 07:21

타이어 타는 냄새가 진동한다! 2011 화이트 나이트 트리프트 대회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재 러시아의 중심은 수도 모스크바가 아닙니다. 제정시대 수도이자 문화수도라 불리우는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가 바로 현 러시아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시즌,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 최대,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스포츠 이벤트들이 줄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금년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은 소규모 행사가 아닌 제법 규모가 있고 인근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행사들이기에 관광객들이 상당수 몰리게 만드는데요. 타고난 몸매(볼거리가 풍부한)를 가지고 있는 미인(뻬쩨르부르그)에게 화사한 계절옷(다양한 이벤트)을 입힌 느낌입니다. 며칠 전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러시아에서 여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22. 06:23

러시아에 미국 성조기가 휘날린다! 와일드 웨스턴 페스티발!

모스크바 근교 모자이스크 시(市)에 위치한 목장에서는 요 몇 년 동안 러시아에서는 보기힘든 이색적인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와일드 웨스턴 페스티발(Wild Western Festival)'이 그것인데요. 이 축제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미국 전통문화, 즉 서부시대 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모자이스크 시에 마련된 와일드 웨스턴 페스티발이 열리는 목장은 미국의 어느 시골 마을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형태인데요. 모르긴 몰라도 러시아 내에서 미국 대사관을 제외하고 성조기가 당당히 휘날리는 거의 유일한 곳일겁니다. 이 행사는 주최측이 준비한 다양한 미국식 퍼포먼스와 관람객들의 체험행사가 병행되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매년 이맘때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는 인기 행사..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5. 06:30

느리지만 박진감이 넘치는 트랙터 경주대회 현장

러시아 돈강 유역에 '로스토프-나-도누(Росто́в-на-Дону́)' 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뭔 도시 이름이 이렇게 복잡하냐구요? 러시아 도시명들 중에는 우리나라 도시처럼 딱 떨어지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도시들도 있습니다. 로스토프-나-도누는 후자쪽인 셈입니다. 우리말로 풀이하자면 '돈강에 위치한 로스토프'라는 의미인데요. 일단 도시의 지도상 위치는 도시명에 확실히 드러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도시명이 다소 복잡해진 이유중에 하나는 야로슬라블에 위치한 로스토프라는 동명의 고도시가 있기에 그렇기도 합니다. 크기로 따지면 야로슬라블의 로스토프시가 조금 더 크며 로스토프-나-도누는 인구 100만이 조금 넘는 중간 정도의 도시입니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에서 손꼽히는 고(古)도시인 야로슬라블의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4. 06:0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